라섹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섹하기 전 알면 좋은것들 총정리! 저는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에는 진지하게 “결혼/출산/라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혼과 두번의 출산을 끝내고 복직하기 전에 라섹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라섹 준비 과정에서 궁금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중 가장 크게 궁금한 것은 수술당일보호자가 필요할까? 일단 결론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음! 집에는 갈 수 있습니다. 병원이 익숙하지 않을 경우 충분히 혼자 택시를 탈수있고(택시 정도는 보입니다) 병원과 집의 루트가 익숙하다면 대중교통도 이용은 가능, 하지만 버스번호판이 안보여요! 수술당일 어느정도 보일까? 핸드폰 글자 안보임, 병원에서 주는 안내사항(종이한장 프린트해줌)안보임 밥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흐릿하게 형상은 보입니다. 언제부터 머리를 감을 수 있을까? 저는 당일 간.. 더보기 이전 1 다음